|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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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7-22 |
| 제목 |
영국 성공회, 탈교회 막기 위해 예배 시간 줄이자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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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영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49호-2011.7.22(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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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977 |
추천수 |
45 |
계속 교인수가 감소하고 있는 영국 성공회에서 교인 이탈을 막기 위해 예배 시간을 축소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최근 런던 지역 주교들의 모임에서 나온 의견인데, 예배 시간이 현대인들에게는 다소 길기 때문에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 것이다. 현재 영국 성공회의 주일예배 시간은 대체로 90분 정도인데 이를 50 내외로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을 하는 측은 예배를 경험하면 할수록 지루함을 느껴 다시 오고 싶지 않게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 또 설교가 길면 교인들의 집중력도 떨어져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설교 등을 길게 하고, 성찬식은 중요하기는 하지만, 할 때마다 에너지 소모가 많으므로 매주하지 말고, 중요한 절기에만 해야하며, 기도와 찬양시간도 크게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최근 발표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이대로 가다가는 영국의 성공회가 20년 내에 자연사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어 성공회가 느끼는 위기감은 매우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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