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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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4-21 |
| 제목 |
아제르바이잔, 교회 세 곳 예배 금지 당해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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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아제르바이잔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94호-2011.4.21(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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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806 |
추천수 |
50 |
아제르바이잔의 기야냐 지역에 있는 세 종교 단체(모두 교회)가 모든 집회와 행사를 금지 당했다. 이 조치는 지난 3월 중순에 내려졌는데, 이들 세 단체 모두 국가에 등록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기야냐 경찰의 바베크 사디코프는 이러한 조치를 취한 사실 자체를 부인하며, “누구도 종교적인 활동의 자유를 침해 당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이들 교회에 대한 조치는 사실인 것 같다. 교회들은 앞으로 또 다시 예배 모임을 갖게 될 경우 관련자를 모두 구속하겠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한다. 또 실제로 예배를 막기 위해 버스 두 대에 나누어 탄 경찰과 폭동진압경찰이 현장에 배치되었다고 한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비슷한 처지에 있는 주변의 많은 교회들이 단속과 구속을 우려하고 있다. 일부 교회들은 교회 전체를 몇 개로 나뉘어 몇몇 신자들의 가정에서 모이는 것으로 예배를 대신하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부터 이러한 현실을 무시한 채 딴 소리로 일관하고 있다.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은 최근 관변단체인 문화간 대화를 위한 세계 포럼에 참석해 행한 연설에서 “종교적 자유와 양심의 자유는 아제르바이잔에서 충분히 보장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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