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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9-12-09
 제목  중국, 교회 폐쇄 위기에도 예배 이어가는 성도들
 주제어키워드    국가  중국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089호-2009.12.9(수)  성경본문  
 조회수  9308  추천수  24
지난 11월 15일, 중국 상하이의 완방선교교회 성도 700 명 가량이 한 자리에 예배를 위해 모였다. 최근 몇 주간 당국에 의해 계속되는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모인 것이다. 이날 예배가 시작되기 직전, 10명의 공안원들은 이 교회의 쿠이콴 목사가 자택에서부터 나오는 것을 차단하였다. 목사가 성도들이 모인 자리로 진입하여 설교하는 것을 차단하려는 의도였다. 그들은 또 쿠이 목사와 부인이 불러 그들을 태우기 위해 쿠이 목사의 자택에 도착한 택시기사를 협박하여 돌려 보냈다. 또 몇몇 교회의 지도자급 성도들에게는 협박이 섞인 어조로 예배가 취소되었음을 알리는 우편물이 배달되었다. 이러한 당국의 훼방에도 불구하고 신자들은 한 자리로 모인 것이다. 예배 현장에는 사복차림의 공안원들이 출동하여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의 면면을 촬영해 갔다.

그로부터 1주일이 지난 11월 22일 주일에는 이 교회의 다른 목사인 쿠이롱구오, 린쿠안퀸, 후앙윤 등이 민항지역 공안에 소환되었다. 이들은 공안에 의해 불법 조직 및 활동에 대한 추궁을 받았다. 심문 과정에서 리우 목사의 손가락이 부상을 당했으며, 개인 소지품 등이 못쓰게 망가질 정도의 가혹행위를 당했다. 이들은 심한 조사를 받은 뒤 풀려났다. 공안은 이들에게 다시 목회활동을 하거나 예배를 이끌 경우 다시 체포될 것이라고 주지시키고 풀어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2일 주일에도 약 500 명의 성도들이 모였다. 이들은 공안의 차단에 의해 예배당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고, 예배당 밖에 선채로 예배를 진행한 후 돌아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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