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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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9-02-03 |
| 제목 |
이스라엘 총선에 아랍계 정당 참여 금지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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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스라엘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886호-2009.1.23(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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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95 |
추천수 |
8 |
이스라엘이 오는 2월 10일의 총선에서 아랍계 정당의 참여를 사실상 막고 있어 인종차별의 논란이 일고 있다. 선관위는 통합아랍리스트당과 발라드당 등 2개의 아랍계 정당에 대한 총선참여를 금지시켰다. 선관위는 이스라엘의 각 정당의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 두 정당이 테러를 선동하고 지원하며, 이스라엘의 국가의 존립을 부정한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다른 정당에 소속된 아랍계 정치인들의 출마는 가능하다. 한편 이번에 선거 참여가 금지된 두 정당은 이번 조치가 인종차별적 조치라며 대법원에 청원을 제출했다. 현재 이스라엘의 전체 인구는 737만 명이며, 아랍계로 이스라엘 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19.4%에 이르며, 이 가운데 15.9 %는 이슬람 신자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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