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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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8-11-19 |
| 제목 |
호주, "의회에서 주기도문 암송 재고해야" |
| 주제어키워드 |
오스트레일리아 |
국가 |
호주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839호-2008.11.19(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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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1434 |
추천수 |
112 |
호주 의회 일각에서 의회가 시작하기 전에 주기도문을 암송하는 절차에 대해 찬반 여부를 다시 검토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호주는 1901년부터 의회가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주기도문을 암송하는 전통이 있다. 하원의 해리 젠킨스 대변인은 지금까지 지켜온 이러한 관행을 폐지하는 문제부터 현재의 호주의 상황과 의회의 상황에 맞게 주기도문 내용을 바꾸는 문제까지 광범위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가 이렇게 말하기에 앞서서 무소속의 로브 오케쇼트 의원은 이러한 관행이 종교가 없거나, 다른 종교를 믿는 호주 국민들과 의원들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반감을 표명한 바 있었다.
오케쇼트 의원은 “전통이라는 이유만으로 불합리한 관행을 계속하는 것은 재고해 봐야한다. 보다 나은 호주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관행에 대한 무의식적인 추종보다는 관행을 현대에 맞게 개선하거나 폐지하는 문제를 잘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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