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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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7-10-31 |
| 제목 |
이스라엘, 가자지구로 통하는 에너지 차단 시작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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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스라엘, 가자지구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44호-2007.10.31(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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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999 |
추천수 |
20 |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를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압박이 강해지고 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다소 온건하고 이스라엘과도 어느 정도 이야기가 통하는 파타당이 장악하고 있다. 이에 지난 6월 또 다른 정치조직, 즉 야당격인 정치조직이자 무장조직인 하마스가 파타당의 온건노선에 반기를 들고 가자지구의 파타측 보안군을 몰아내고 점령해 버렸다.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강경성향에다가 이스라엘과의 어떤 협상도 거부하는 하마스가 일부지역을 그것도 불법적으로 점령하는 것을 용납하기 힘들다.
지난6월의 사태 이후 이미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로 통하는 모든 출입로를 봉쇄하고 생필품과 필수 식량 이외의 모든 물품의 반입을 차단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가스 등 모든 에너지의 공급을 줄여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정부는 하마스가 이 곳을 장악하는 한 장차 에너지의 공급을 완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참고로 가자지구는 에너지의 100%를 이스라엘에 의존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압박은 하마스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결과로 고통을 당하는 것은 주민들이다. 특히 그 안에서 거주하는 소수의 기독교인들의 고통은 더 클 것이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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