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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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7-11-05 |
| 제목 |
이스라엘, 정통유대교인 전용 핸드폰 개발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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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스라엘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46호-2007.11.5(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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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559 |
추천수 |
41 |
이스라엘에서 율법을 철저하게 지키는 정통파 유대교인들을 위한 휴대전화 서비스가 개발되었다. 이 휴대전화는 전원을 켜면 제일 먼저 이 휴대전화가 랍비위원회의 인증을 받은 건전한 전화임을 알리는 표시가 등장한다. 이 전화의 특징은 간단하다. 문자메시지 전송, 사진촬영, 인터넷 접속 등 좀 세련되고 기술 수준이 높은 서비스를 다 빼놓고 목소리를 통한 단순전화통화만 가능하게 한 것이다. 스팸메일을 통한 불건전한 광고, 몰래 촬영, 음란 웹사이트 접속 등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스라엘의 인구는 전체적으로 710만이며 이 가운데 유대교도의 수는 540만 명이며 이 가운데 지나칠 정도로 율법에 철저한 이른바 초정통유대교신자도 80만 명이나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휴대전화도 상당한 시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또 음란서비스 등 불건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의 전화번호를 출시될 때부터 미리 입력시키고 입력된 전화번호로 전화 거는 것을 사전 차단하도록 되어 있다. 때문에 출시될 당시부터 입력된 약 1만개 넘는 전화번호로는 통화 자체가 불가능하다. 또 정통유대교와 관련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 경우 통화료가 일정액 할인되도록 하는 인센티브도 있다. 또 평소에는 전화요금이 1분당 9.5센트이지만 안식일에 전화를 걸 경우 1분당 무려 2달러 44센트의 요금을 부과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안식일에는 아주 긴급한 일이 아니면 전화를 걸지 않도록 유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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