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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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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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8-01 |
| 제목 |
선교타임즈 이전 예배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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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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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선교타임즈 2007년 8월호 / 제133호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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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074 |
추천수 |
21 |
“문서선교의 불모지라고 볼 수 있는 한국에서 11년 동안 뒤로 물러서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는 선교타임즈의 김성용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세계선교회(이하 KWMA)의 사무총장 강승삼 목사는 선교타임즈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에서 축사를 통해 문서선교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국내명실상부 최고의 문서선교기관인 선교타임즈가 오랜 역사와 전통에 만족하지 않고 2년 전부터 전방개척선교저널(KJFM)을, 그리고 올해부터 KMQ를 각각 KFMN(한국전방개척선교네트워크)과 KWMA와 협력해서 발행하고 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라며 본지 발행인 김성용 목사를 비롯한 선교타임즈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강승삼 목사는 “앞으로 선교타임즈를 통해 ‘주님의 마음’과 ‘주님의 사랑’, 그리고 열방을 향한 ‘주님의 눈’이 한국교회에 전달 돼 한국선교원동력이 되어주길 바랍니다”라는 격려와 소망의 말을 전했다.
강동구 성내동에 새 보금자리 틀어
2001년 말부터 사용하던 송파구 오금동 사무실을 떠난 선교타임즈는 지난 6월 30일에 강동구 성내동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한 7월 9일 선교타임즈 이전 예배에는 본지 대표 선교사 김광덕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홍보출판국 총무)와 강승삼 목사(KWMA 사무총장, 본지 편집인), 조창환 목사(아멘교회 원로목사, 본지 이사장) 송희천 목사(안디옥 훈련원장, 본지 편집의원), 백종윤 목사(길갈교회), 최영길 목사(김포순복음교회, 본지 이사), 지국찬 목사(한우리교회, 본지 선교국장) 등 선교타임즈 임직원 및 내외귀빈 20여명이 모였다.
김광덕 목사는 “오늘 축하 받아야 할 사람은 어느 한 개인 혹은 한 단체가 아니라 한국선교계와 한국교회 전체입니다. 왜냐하면 미래 한국선교가 나갈 방향을 제시하고 바른 비판을 해줄 선교타임즈가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하는 날이기 때문”이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감리교단 출판 총무직을 맡고 있는 김광덕 목사는 “이제 선교타임즈는 한국교회 성도 모두가 주목하고 지켜보는 만큼 어느 한 개인, 한 단체의 소유물이 아닙니다”라고 말해 본지가 더욱 책임 있는 문서선교기관이 되어야 함을 당부했다.
이날 대표기도를 맡은 본지 이사이자 하북감리교회 담임목사 진인문 목사는 “세계 그 어느 나라도 가지고 있지 못한 세계선교월간지 선교타임즈를 한국교회 안에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해 본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성용 목사와의 좋은 추억, 오늘까지 이어져 감사해
1996년 본지가 발행될 때부터 선교타임즈와 동역해온 조창환 목사는 이날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을 가지고 설교를 전해주었다. 얼마 전 스와질란드에 IT·의과대학 준공식을 마친 아프리카미래재단의 이사장이기도 한 조 목사는 “선교는 하나님의 것”이라며 “하나님의 선교이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라고 말해 목회자와 선교사는 오직 기도와 감사로 삶을 이어가야 함을 강조했다. “처음 김성용 목사님을 만나 그가 가지고 있는 선교의 열정을 들었을 때 선교의 새로운 분야를 발견했다는 기쁨을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그렇게 맺은 김 목사님과의 관계가 1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라고 이야기한 조창환 목사는 교회와 선교기관이 신뢰를 바탕으로 연결되었을 때 이와 같이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힐 수 있음을 시사했다.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 더 큰 열매로 보답하겠습니다
길갈교회의 담임목사이자 일본복음선교회 대표 백종윤 목사는 “선교타임즈가 하고 있는 문서선교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생각할 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만 하는 사역입니다. 문제는 그 중요성을 모두 공감하지만 그에 합당한 관심과 대가를 지불하려 하지 않음에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해 더 많은 교회들이 문서선교에 관심을 갖고 기도와 후원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예배를 마치면서 김성용 목사는 “사무실을 이전 하면서 이름을 다 거론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분들이 기도와 후원에 동참해주셔서 아름답게 사무실을 이전할 수 있었습니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앞으로 더욱 문서선교에 힘써 해외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큰 힘을, 그리고 아직 선교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교회에게는 선교의 즐거움을 안길 수 있는 선교타임즈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내비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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