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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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6-06-27 |
| 제목 |
독일, 월드컵 경기장 내 예배처소 다시 개방 |
| 주제어키워드 |
독일, 월드컵 경기장 내 예배처소 다시 개방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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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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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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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612 |
추천수 |
15 |
국제축구연맹이 안전 문제를 이유로 폐쇄했던 경기장 내의 예배처소를 다시 개방하기로 했다. 베를린의 겔센키르헨 경기장에는 선수들의 기도와 묵상을 위한 예배 공간이 있다. 그러나 FIFA는 안전을 이유로 이 공간을 폐쇄시켜 버렸다. 월드컵 기간 동안 월드컵에 사용되는 경기장에 대한 관리 권한은 FIFA가 갖는다는 규정 때문에 경기장 측과 독일정부, 베를린시 등 어느 쪽도 FIFA의 조치를 막을 수가 없었다.
FIFA는 안전상의 이유와 비기독교 신자들과의 형평성을 이유로 이 공간을 일시 폐쇄한 바 있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해 적지 않은 기독교인들이 항의했고, 그 항의의 결과로 지난 6월 20일의 독일-에쿠아도르 경기 직전에 다시 개방된 것이다. 그런데 이번 월드컵 경기에 출전한 32개국 선수들 가운데는 한국, 네덜란드, 독일, 가나, 미국 등에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있고, 이례적으로 이란팀 선수 가운데도 한 명의 신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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