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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5-01-20
 제목  당국의 약속 불이행으로 예배처소를 잃어 버린 스페인 교회
 주제어키워드  당국의 약속 불이행으로 예배처소를 잃어 버린 스페인 교회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6460  추천수  16
250 명 규모의 한 스페인 개신교회가 당국에 의해서 지난 19년간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하던 예배장소에서 강제로 쫓겨난 후 1년이 지나도록 새로운 예배 처소를 확보하지 못하고 떠돌고 있다. 마드리드의 필라델피아복음주의교회의 헤수스 히메네스 목사는 1년이 넘게 일정한 예배 처소 없이 떠돌다보니 교인의 수도 크게 줄고 있다며 걱정을 하고 있다. 히메네스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 조차 어렵다보니 이 상황으로는 교회의 존폐가 위태로와 보인다. 교인들이 하나 둘 떠나고 있고, 아직까지 우리 교회의 교인으로 남아 있는 사람들 조차도 제대로 만나기가 쉽지가 않다."고 토로하고 있다. 이 교회의 수난은 시 당국의 무책임한 태도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시 당국은 지난 작년 1월 8일에 시의 필요에 의해서 이 교회가 사용해 오던 예배장소를 수용하면서 60일 이내에 새로운 예배 장소를 보상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 약속은 1년이 지난 현재의 시점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다. 이 교회의 문제를 맡고 있는 마리아노 블라즈케스 변호사는 "만일 이 교회가 스페인의 주류 종교인 집시 카톨릭 교회였다면 시에서 수용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수용해 놓고 보상도 안해주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라며 당국의 개신교회에 대한 차별적 태도를 비판하고 있다. 블라즈케스 변호사는 "스페인이 민주화된 이후만 놓고 보면, 이번 사건은 법률적인 절차와 규정이 무시된 채 당국에 의해서 교회가 예배의 처소를 잃어 버린 첫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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