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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작성일  2003-10-07
 제목  <선교하는 개인> 춤으로 예배함이 가장 큰 기쁨인 사람, 김지형 자매
 주제어키워드  선교하는 개인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4854  추천수  13
지난 여름 기자는 대학생 선교단체 수양회에 초청되어온 김지형 자매의 워십 댄스를 볼 수 있었다. 하늘의 어떤 천사가 그리 아름답게 예배드릴 수 있는 것인지, 놀란 입을 다물 수 없었다. 섬세한 손짓 하나하나와 온전히 하늘을 향한 눈빛과 미소속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진실된 모습이 고스란히 베어 있었다. 춤으로 저렇게 순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비록 몸은 맘처럼 잘 움직여 주지 않아도 그녀를 통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무대에서 춤을 한바탕 신나게 추었다.

도대체 어떤 이야기를 가진 사람일까, 그녀의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궁금해진다.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온누리 서빙고 성전에서 그녀를 만나 보았다.



춤으로 예배드리기

김지형 자매는 늦깍이 선교사(러시아/97년) 의 세 딸중 둘째로 태어났다. 헌신된 부모님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위해 살 것을 강조하였고 13살 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성령세례를 받게 되었다.

“어린아이였지만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착하고 성실하게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면서 예수님이 너무 좋았고 내 삶을 드려야 함이 자연스럽게 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매사에 수줍음이 많은 아이였지만 유치원 시절부터 춤 추는 것에 대해선 두려움이 없었다고 한다.“교회에서 행사가 있으면 스스로 계획하고 연습하여 무대에 올리기를 기뻐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본격적으로 발레를 시작하였고 대학에서 발레를 전공하였습니다. 그때만 해도 선교 발레단에 들어가거나, 프리마돈나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싶은 것이 저의 꿈이었습니다.”



꿈같은 환상- 나와 함께 춤추시는 예수님

97년 부모님이 러시아 선교사로 파송됨에 따라 그녀도 러시아에 가게 되었다. 선교지의 열악한 상황에 지친 자매는 주님께 너무 힘들다고 고백하고 내가 있는 자리를 옮겨 달라 기도하였다.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하와이에서 예수전도단 제자훈련을 받게 하신다. 이 기간을 통해 내가 어디에 있으며, 앞으로 어디로 가야하는지 하나님의 분명한 인도하심을 구했다.

“놀랍게 하나님은 기도중에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큰 선물상자를 주셨습니다. 그 상자를 열어보았더니 커다란 지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지구 위에 예수님이 나라와 나라를 밟으시며 온 몸으로 기뻐 춤 추시고 계셨습니다. 세상에서 본적도 느낀적도 없는 진실된 아름다운 것들을 표현하는 춤을 추시고 계셨습니다. 나도 예수님처럼 그렇게 춤추고 싶다 했더니 예수님이 내 손을 잡으시며 나도 너랑 춤추고 싶다 하시는 것입니다.”

-너를 통해 나를 표현하고 싶다. 나의 사랑과 열정 기쁨이 춤으로 온전히 드러나길 원한다. 너는 나만 따라와라, 그리하면 내가 전세계로 너를 데리고 다니면서 내가 어떤 하나님인지 너를 통해 보이겠다.-

그녀는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약속의 말씀이 너무 좋아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펄짝펄짝 뛰어다녔다. “그렇다면 하나님, 그 일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발레를 하여서 정말 세계적인 프리마돈나를 해야합니까?” 그때까지도 그녀가 생각할 수 있는 한계적인 물음이었다. 이 기도에 하나님은 이미 너를 통해 내가 할 일들을 시작했다고 응답 하셨다.

하나님은 이미 김지형 자매의 결단과 헌신, 아무리 비좁고 초라한 무대에서라도 춤으로 주님을 높이는 그 마음을 받으시고 귀하게 사용하시고 계셨던 것이다.



Rise up, Europe !!

김지형 자매는 자신의 비전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펼쳐나가실까 궁금했다. 하와이에서 서울로 돌아왔을때 말그대로 백수가 되어 아침에 일어나 특별한 일이 없는한 집에서 온종일 춤으로 예배를 드렸다.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을 바라보며 이전에는 배우지 못했던 동작 하나하나를 새롭게 익혀 나갔다.

“그때 사람들이 나를 보면 미쳤다 할 정도로 춤을 배우며 익히며 주님과 친밀한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춤으로 예배함이 제 가슴에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아 독일에서 유럽 대각성을 꿈꾸는 ‘새천년 맞이 찬양집회’가 열린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다. 3박 4일간 24시간 예배드리는 집회였는데 그곳에 왠지 꼭 가고 싶은 소원이 생겼다.

“망망대해에 섬하나가 떠있듯 그렇게 아무 연관도 없고 관계의 고리도 없었지만 주님께 기도하며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구했습니다. 너무 멀고 돈도 없는지라 제 상황으론 100% 불가능이었지만 그래도 기도했습니다. 그러던중 주님은 또 한번의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매우 큰 스테디움에 하나님과 함께 서 있는 저 였습니다. 너가 그 모임에 갈 뿐만 아니라 거기서 춤을 출것이며 작디 작은 동양 여인의 예배로 내가 유럽사람을 깨우고 부끄럽게 하겠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진실로 신실하시고 영원한 것이었다. 행사의 주요 스텝에게 믿음으로 보낸 메일에 참석해도 좋다는 답장이 왔고 교통비와 매일의 용돈까지 교회에서 후원받게 되었다.

“하나님은 그 공연에 참석하기 전까지 저에게 날마다 물으셨습니다. 지형아, 너의 헌신이 나에대한 100% 헌신이냐,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느냐, 매일 하나하나 끄집어 내시고 바로잡고 순종케 하셨습니다. 나는 거룩한 하나님인데 99%의 믿음과 헌신은 받지 않는다. 나는 100%를 원하는 하나님이다. 네가 이 골방에서 나만 바라보고 예배했듯이 너를 그쪽 무대에 옮길때 몇 명이 오던 상관없이 유일한 관객은 나라고 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드디어 찬양집회가 시작되는날, 그녀는 메일로 연락했던 독일인 스텝을 만나러 갔다. 진짜 눈앞에 나타난 동양 여인을 본 스텝의 첫마디는 “you creaizian girl" 이었다. 지형 자매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마지막날(12/31) 클라이막스 예배때 무대에 서게 되었다. 9000명이 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미 환상중에 하나님과 함께 있음을 알았기에 전혀 떨리지 않았다고 한다. 아버지의 집을 떠난 탕자(유럽)에게 다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내용을 춤으로 표현했다. 사전에 짜여진 각본이나 안무가 전혀 없이 온전히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따르기만한 공연이었다.

“강연자는 룻기의 나오미 말씀으로 탕자 유럽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저는 그것을 춤으로 표현해야 했습니다. 무대에 서자마자 저도 모르게 온 몸의 힘이 쭉 빠지면서 남편과 두 아들의 무덤앞에 절규하는 나오미의 고통이 느껴졌습니다. 성령님이 저의 몸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하나님이 떠났을때의 고통을 표현하시는데 저도 죽을 것 같았습니다. 유럽을 위해 일어나야 하는데 하면서도 계속 일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고통을 표현하기를 20여분이 지났을까, 모든 사람들의 “rise up europe!" 이라는 외침속에 쓰러져 있던 몸이 어느 순간 갑자기 용수철처럼 튀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축제의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버지 집으로 다시 돌아간 유럽을 생각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얼마나 우주같이 광대하시고 그 사랑이 크신지 알았습니다. 그 깨달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복찬 감동이었습니다.” 찬양집회를 준비하고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지형 자매를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메시지에 감격하고 감사했다. 그녀는 이 모임에서 함께 무대에 섰던 팀(Recabite band)과 조인하게 되었고 2000년에서 2002년까지 함께 전세계를 누비며 춤으로 세계 곳곳의 잠자는 영혼을 깨우고 예배를 올려 드렸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나 신실하신가’ 그녀는 약한 자를 들어 쓰시는 나의 하나님, 나를 사용하여 주시는 그 하나님이 하나님됨을 드러내는 일이라 고백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워십

현재는 몇 달전 결혼을 하고 레카바이트 팀과의 사역은 정리를 한 상태이다. 워십에 대한 강의를 하고 가르치는 일에 대한 계획을 많이 세우고 있다고 한다.

문화사역이 붐처럼 일어나는 지금 바람직한 문화사역, 워십의 형태는 어때야 하냐는 질문에 ‘영성의 있고 없음’을 지적하였다.

“유행처럼 문화사역에 초점이 많이 맞추어 지고 있는데 워십에 있어서 춤 자체가 예배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조심해야 합니다. 춤에 담은 하나님, 그의 기쁨이 아니라 춤 자체가 우상이 되어 버리는 것은 워십자체가 영성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세상의 문화와 구별됨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어떤 형태로 예배를 드리건 성령의 음성과 메시지를 좇는 것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



그녀의 아름다운 춤은 하나님을 살짝 덮고 있는 포장지라 할 수 있다. 이 아름다운 포장지로 하여금 믿지 않는 불신자들의 마음을 열고 , 또 믿는 사람들에겐 진정한 경배를 불러일으키게 한다. 그리고 그녀의 춤을 통해 포장지 속의 사랑과 기쁨의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새로운 세대가 만들어낸 이 몸짓언어에 핵심뿌리인 ‘성령 하나님’이 빠진다면 그것은 아무 의미도 없음을 거듭 강조한다.

김지형, 그녀는 요즈음 보기드문 진정한 예배자, 문화 선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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