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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0/06/26 |
비길리우스 사망. 트렌트교구의 주교. 순교자의 죽음을 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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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07/19 |
비발트 사망. 정치인이자 코르베이의 대수도원장. 그는 교회와 제국사이의 중재자로서 활약한 것이었으며, 그의 죽음은 교회와 제국 양편에 불행을가져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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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11/19 |
프란츠 슈베르트 사망. 오스트리아 작곡가, 대표작: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겨울나그네, 죽음과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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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12/01 |
판더 사망. 이슬람교도들에 대한 선교를 위해 일한 선교사.그는 휴가를 보내는 중에 죽음을 당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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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11/13 |
이탈리아 작곡가 지오아치노 로시니 사망.
고전가극 최후의 작곡가 대표작: 빌헬름텔, 오르티오의 죽음에 대한 아르모니아의 통곡, 신데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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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11/10 |
프랑스 상징파시인 아르튀르 랭보 사망.
"랭보는 하나의 기적이었다. 서른 일곱 살에 순교자와도 같은 죽음.
이것은 인류 역사에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랭보의 비극적 인생이다."고
알리 마타라소는 자신의 저서 <랭보의 비극적인 생애>에 썼다.
랭보는 16세부터 19세까지 2천5백 행의 시를 쓰고, 세계 각지를 유람하다가
아프리카에서 병으로 한 쪽 다리를 절단한 채 쓸쓸히 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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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12/16 |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 사망. 대표곡: 삼손과 드릴라, 죽음의 무도, 동물의 사육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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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04/08 |
스페인출신 프랑스화가 피카소 91세로 사망.
스페인의 소도시 게르니카가 1937.4.26 독일군에 의해 폭파되어 1,654명이 사망하고 889명이 부상했다. 사상자 대부분이 노인, 여자, 아이들이라는 기사를 읽은 피카소(1881-1973)는 자기 조국에서 일어난 참상을 60여점의 크로키 및 데생으로 그렸고 폭 3.51m 길이 7.52m에 달하는 캔버스에 이 작품들을 조합하여 하나의 <게르니카>를 완성하였다.
"살고 죽기 위한 공포와 용기 그렇게 어렵고 그렇게 쉽기도 한 죽음 보석을 노래하게 한 사람들 보석을 망쳐버린 사람들 절망 때문에 희망의 삼켜버릴 듯한 불을 피게 한 사람들 미래의 마지막 꽃봉오리를 피우자." -폴 엘리아르의 시 <게르니카의 승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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