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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1/02 |
베사리온 출생. 비잔티의 인도주의자이며 신학자. 후에 로마의 추기경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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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9/05/19 |
아시아 무역의 길을 연 항해가 바스코 다 가마 출생.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태어난 가마는 1497년 왕의 명령으로 세 척의 배로 리스본을 떠나 그 해 12월에 희망봉(아프리카 최남단)에 도착했다. 그리고 다시 폭풍과 반란을 이겨가며 인도양을 횡단했다. 이 항해로 인도로 가는 뱃길이 열려 포르투갈이 아시아 무역을 독점하게 되었다. 그 뒤 가마는 포르투갈령 인도 총독에 임명되어 그 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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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7/07/08 |
포르투갈 해양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 [인도]로 항해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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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7/11/22 |
포르투갈의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Vasco da Gama), 인도로 가는 항로를 찾기 위한 항해에서 희망봉(Cape of Good Hope)에 도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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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8/05/18 |
바스코 다 가마, 인도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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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8/05/20 |
포르투갈 출신의 모험가 바스코 다 가마 인도 항로 개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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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12/16 |
제2대 인도 총독 A.알부케르케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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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6/04/21 |
인도에 무굴 제국 세워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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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6/04/20 |
인도, 무굴제국 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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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11/23 |
[인도] 무굴제국 황제 악바르대제 출생(∼1605). 무굴제국의 기초를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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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9/08/15 |
인도에서 선교 활동의 기반을 구축하고 일본으로 떠난 하비에르는 고아에서 입교한 한 일본인의 안내를 받아 가고시마에 입국했다. 일본에서는 이때부터 그리스도교 신자는 물론 교회에 관한 모든 것을 포르투갈의 발음을 따라 「기리시단」이라고 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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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2/31 |
영국 동인도회사, 무역독점권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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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3/20 |
네덜란드 정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Dutch East India Company)를 설립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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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3/25 |
영국 탐험가 헨리 허드슨(Henry Hudson), 네덜란드 동인도회사(Dutch East India Company)를 대신하여 북서 항로를 찾기 위해 암스테르담(Amsterdam)을 출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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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06/02 |
영국과 네덜란드(홀랜드), 영국 동인도회사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사이의 무역을 조정하는 조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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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02/22 |
팝콘, 처음 세상에 선보임.
콰대기나 인디언이 1630.2.22일 사슴가죽가방에 넣은 팝콘을 처음 선보였다. 그러나 고고학자들은 뉴멕시코에서 발견된 옥수수알이 약 5,500여 년 전 푸에블로 인디언들의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팝콘은 아주 오래 전부터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인디언들은 옥수수알 속에 갇혀 있던 조그만 악마가 열이 가해지면 퍽 소리를 내며 뛰쳐나온다고 믿었다. 옥수수알에 함유되어 있는 약 14%의 수분이 섭씨 205도가 되면 수증기로 바뀌면서 본래 부피의 35-40배가 되는 팝콘이 만들어진다. 이때 튀겨지지 않은 옥수수알을 노처녀(spinster)라고 하는데 생산업자들에 따르면 그런 것은 약 100개중 1개꼴로 나온다고 한다. 영화관 안에서만 1년에 2억 달러 이상의 팝콘이 팔린다는 1990년 미국의 통계가 있다. 근래에는 팝콘 전문회사가 생겨 여러 색깔의 팝콘이 생산되고 있으며 포장 디자인도 다양화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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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08/16 |
1653년(효종 4) 네덜란드동인도회사의 선원인 하멜 일행이 제주도에 표착했다. 일행은 타이완[臺灣]에서 일본으로 항해하던 도중 폭풍우를 만났으며 제주도에 상륙한 후 서울로 압송되었다. 조선은 이들의 표류사실을 비밀에 붙이고 훈련도감의 포수로 임명해 살도록 했다. 앞서 표류한 네덜란드인 벨테브레(한국 이름은 박연)가 이들의 대장이 되었다. 1655년 청나라 사신의 행렬에 뛰어들어 구원을 요청했으나 실패했으며, 이 일로 일행은 서울에서 추방되어 전라도 병영으로 이속되었다. 이들은 군사훈련을 받고 병영의 막일에 시달렸으며, 흉년에는 구걸을 하거나 승려들의 도움을 받아 살기도 했다. 1666년(현종 7) 9월 생존자 16명 중 8명이 배를 구해 일본으로 탈출했으며, 2년 뒤 네덜란드의 요청으로 남은 일행도 일본으로 송환되었다. 이들은 자신들이 조선에서 겪은 일들을 <하멜 표류기>(1668)로 엮어 암스테르담에서 출판했다. 하멜 일행은 서양세계를 조선의 민간에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했으며, <하멜 표류기>는 한국을 서방에 소개한 최초의 책으로 유럽 각국어로 번역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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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04/26 |
영국 소설가 다네엘 데포 사망
다니엘 데포의 소설 <로빈슨크루소>에서 주인공은 1719년 4월 25일에 무인도에 도착한다. 데포는 상관의 미움을 사 혼자 무인도에 버려졌다가 4년 4개월만에 구조된 알렉산더 셀컥이라는 실재의 해적선 승무원을 모델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소설에서는 주인공이 28년 동안 무인도 생활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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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1/11/02 |
피뇨 출생. 인도차이나의 프랑스 식민지화의 길을 연 로마가톨릭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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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01/01 |
길롱 출생. 프랑스의 사제이며 유명한 인도주의자. 플레시대학과 루이르그랑대학에서 수학했고, 신학,의학,자연과학,수학에 대해 깊은 지식을 소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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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6/03/12 |
부캐넌 출생. [인도]에서의 근대성공회 선교사업의 선구자. 1815년 2월 9일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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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3/04/27 |
영국 국회, '차 조례(Tea Act)'를 통과시킴 이는 파산 직전의 동인도회사에 대해 식민지 차 독점 판매권을 준 것으로 식민지 상인들의 불만을 초래했고, 같은 해에 발생한 보스턴 차 사건의 원인이 되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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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04/12 |
서인도에서 벌어진 세인트 전투(Battle of the Saints)에서 로드니(Rodney)제독이 이끄는 영국함대가 프랑스 함대를 무찌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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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6/04/01 |
벅스튼 출생. 벗 1819년에 감옥 규율문제와 형법개정, 투기억제, [인도]에서 과부들을 화형시키는 악습철폐에 대한 논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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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06/14 |
바운티(Bounty)호 반란사건의 생존자들인 윌리엄 블라이(William Bligh)선장과 18명의 선원들이 바운티 호에서 내쫓긴지 7주만에 작은 보트로 서인도제도 티모르(Timor)에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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