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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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선교편지 |
작성일 |
2012-09-05 |
| 제목 |
파라구아이 - 신현광 선교사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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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라구아이 |
| 자료출처 |
신현광 선교사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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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5585 |
추천수 |
33 |
이제 고국으로 출발합니다. 오늘 아침 채플 설교를 마친후 저희들의 고국방문한다는 광고를 했습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는데 무슨 소식을 먼저 듣겠니?
와글와글 시끌벅쩍 !!! "좋아! 좋은 소식부터 전하지.. 오늘 목사님 부부가 한국으로 여행을 간다!" "와!!!!!!" 와글와글 시끌벅쩍,,!!!" "나쁜 소식은 우리가 한국으로 여행을 가기 때문에 너희들과 할 수 없다" "우와!!! ! 우글우글 북적북적!!!!!!!"
저희가 고국으로 여행을 간다는것이 그들에게 좋은 소식인지 나쁜소식인지 구별할 수 없도록 좋아합니다. 설마 잠시 고국 방문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파라과이를 떠나는 날도 이러지는 않겠지요? ㅎ 저희들이 파라과이를 떠나는 날 이런 말을 듣는 선교사가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선교사님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고국에 있는동안 저희가 사용할 전화는 010-3860-0533입니다. 파라과이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를 증거하는 일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2년 9월 3일
파라과이
씨우닫 델 에스떼에서
신현광, 이미경 선교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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