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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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8-29 |
| 제목 |
인도, 마구잡이 체포와 석방 반복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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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인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99호-2012.8.29(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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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4568 |
추천수 |
28 |
인도의 카르나타카주 경찰이 기독교인 3명을 이른바 ‘교사혐의’로 구속했다. 카르나타카주의 후블리 지역에서 벌어진 이 사건의 시작은 지난 6월 21일, 오히려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이들을 구두로 조롱과 욕설을 한 후 이들이 가지고 있던 전도 책자를 빼앗은 것에서 시작되었다. 사건 당일 오후 2시 30분 경 만주 나스 목사와 스텔라와 바하바니라고만 이름이 확인된 두 명의 기독교인 등 인도그리스도의교회 소속 교인 3명이 복음 전도 책자를 가두에서 나누어 주고 있었고, 힌두 강경 분자들이 이들의 전도활동을 저지하며 욕설을 퍼부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이 가지고 있는 돈을 빼앗은 후 경찰을 불렀다. 경찰은 이들을 인근의 두르가다바일 경찰서로 연행해 갔다. 그리고 인도형법 107조 위반혐의로 구속과 함께 기도했다. 이들 3명은 후에 기독교계 지도자들의 강력한 항의를 받고 당일 밤에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수사와 재판을 받게 되었다.
그런가 하면 마드야프라데시주에서도 경찰이 아르준 목사와 라케쉬라고만 알려진 기독교인 두 명을 체포했다. 이들도 지난 6월 21일, 발와니 지역의 파티 라는 마을에서 기도 모임을 인도하고 있는 중이었다. 당시 현장에는 75명 가량의 교인들이 기도회에 모여 있었다. 경찰은 갑자기 현장으로 출동해 두 사람을 이유를 말하지 않고 연행해가 구금조치를 했다. 이들은 이후에 별다른 혐의도 확정짓지 않은 채 풀려났다. 마드야프라데시주는 힌두교 극우 정당이자 제1야당인 바하르티야자나타당이 집권하고 있는 주이다. 때문에 기독교에 대한 부당한 공권력 행사가 수시로 벌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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