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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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8-16 |
| 제목 |
사우디, 여성 전용 도시 세운다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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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사우디아라비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90호-2012.8.16(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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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892 |
추천수 |
26 |
| 사우디아라비아에 여성들 만의 도시가 세워질 것 같다. 이슬람율법이 워낙 엄격하게 강요되다 보니 상당한 교육을 받고도 사회활동을 할 수 없는 여성들에게 일할 기회와 능력발휘의 기회를 주고자 한다는 것이 이 도시의 건설 취지이다. 이 도시는 동부 호푸프 지역에 세워지는데 여성 기업가가 여성만을 채용하여 활동도록 정해져 있는 일종의 비즈니스 계획도시이다. 정부는 이 곳 말고도 4곳의 여성 전용 비즈니스 도시를 더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우디는 이슬람 특유의 여성차별로 인해 성별 고용 불균형이 세계에서 가장 심한 나라이다. 여성이 전체 노동력의 15%를 차지하지만 대부분 여성 만으로 구성된 사업장에서 일한다. 사우디에서는 지난해 9월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국왕이 여성의 참정권을 허용하는 등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란제리, 화장품 가게에 여성 고용을 허용하는 법이 통과됐다. 이전까지 여성들은 남성종업원이 일하는 가게에서 속옷을 사야했다. 올해말까지 사우디 여성들이 입는 검은색 전통의상 아바야 상점에서도 여성들이 일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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