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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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8-13 |
| 제목 |
베트남, 메노나이트 계열 목사에게 11년 형 선고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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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베트남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88호-2012.8.13(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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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4636 |
추천수 |
34 |
| 정부에 의해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는 메노나이트 계열의 교회를 이끌며 목회활동을 벌이다가 11년 징역형을 선고 받은 응구엔 콩 친(43)은 형량에 불복하여 항소했으나 그의 항소는 기각 당했고, 원심의 형량을 그대로 선고했다. 그는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외국의 미디어와 인터뷰를 하고 온라인을 통해 베트남의 왜곡된 종교 및 인권상황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 것에 대해 재판을 받았고, 11년의 중형을 선고 받은 바 있었다. 베트남은 세계에 남아 있는 몇 안되는 공산국가 가운데 하나이다. 베트남은 헌법상으로는 종교의 자유를 지지하고 보장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정부가 앞장서서 다양한 방법으로 종교의 활동을 억압하고 있다. 다만 정부에서 승인한 소수의 종교 단체 및 기관의 활동에 대해서만 제한적인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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