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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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7-23 |
| 제목 |
인도, 힌두의식 참여 거부 기독교인 마을에서 추방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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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인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74호-2012.7.23(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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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684 |
추천수 |
22 |
인도의 힌두교 극단주의자들이 기독교인 15명에게 힌두교 제사 의식에 참여를 강요하며 구타하고, 결국은 마을에서 쫓아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도복음주의연맹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6월 19일에 벌어졌으며 150의 힌두교인들이 차티스가르주 다크쉰 바스타르지역의 열대 우림지역의 자완가 마을에서 12명의 기독교인들을 둘러싸고 협박했다. 그들은 이들을 인근의 펜데비사원으로 강제로 데리고 가 토착종교와 힌두교의 우상에게 종교적 예의를 표하고 제사 의식에 참여할 것을 강요했다. 이로 인해 적지 않은 기독교 신자가 부상을 당했는데 구체적으로 몇 명이 얼마나 부상을 입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은 결국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으며, 힌두교폭도들에 의해 마을에서 쫓겨났다. 결국 이들은 자왕가로부터 5 km 쯤 떨어진 겔람에 있는 존 나그 라는 목사의 도움을 청했다. 그러나 마을의 촌장과 유력인사들의 방해로 이들은 존 나그 목사의 집에서도 쫓겨났으며, 지금은 겔람에 있는 다른 기독교인의 집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현지 기독교인들은 이 사건을 정식으로 신고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자칫 사건이 커지면 지역 사회 전체가 반기독교적 집단폭력사태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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