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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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7-18 |
| 제목 |
영국교회 침체, 해외선교사 받아들여야 할 지경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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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영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71호-2012.7.18(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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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7882 |
추천수 |
30 |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영국 교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제 해외에서 선교사를 받아들여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영국복음주의연맹이 영국 기독교인 1100명을 상대로 조사한 설문결과이다. 이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74%가 영국에 해외선교사들을 통한 복음전파가 필요하다는 답변을 했다. 또 95%는 해외교회로부터 배우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답했다. 68%는 사역과 기도, 지원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답했다. 이는 영국교회가 이대로는 곤란하다는 의사의 표시이며, 이제는 선교사를 받아들여야 할 정도로 독자생존이 어려워졌다는 고백이기도 하다.
반면 영국교회의 해외선교사역에 대해서는 90%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답한 반면, 실제로 참여하고 있다는 응답은 60%로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한편, 런던올림픽과 관련해 76%의 기독교인이 ‘올림픽이 복음을 전파하는데 더 없이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그리고 30%의 응답자가 ‘자신이 속한 교회가 올림픽과 관련한 아웃리치 행사를 최소 하나 이상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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