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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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7-10 |
| 제목 |
아프가니스탄, 탈레반과 간통한 여성만 총살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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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아프가니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65호-2012.7.10(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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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095 |
추천수 |
39 |
|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간통사건에 대해 해당 지역을 점령하고 있던 탈레반이 여성만 총살형에 처한 사실이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을 통해 공개되었다. 한 마을에서 두 남성과 정을 통했던 22살의 여성이 AK소총에 의해 공개처형 당한 것이다. 간통은 엄연히 상대가 있는 것임에도 여성만 처형 당한 것에 대해서는 탈레반과 이슬람 극단주의 특유의 여성 차별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그런데 상대 남성 두 명이 모두 탈레반 소속 전사였다는 점에서, 남성을 처벌하지 않은 것은 제식구 감싸기라고도 볼 수 있다. 정확한 여성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고 나지바 라는 이름만 알려져 있다. 그런데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녀의 처형은 그녀와 관련된 두 남성이 적극 지지하고, 동의한 가운데 이루어졌다는 점도 충격이다. 어쨌든 처형이 집행되지 이를 목격한 마을 사람들은 ‘신은 위대하다’며 환호성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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