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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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7-05 |
| 제목 |
미국, 노숙자 선교하던 여목사 체포 당해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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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62호-2012.7.5(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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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422 |
추천수 |
25 |
| 노숙자들을 돕기도 하고 복음도 전하는 활동은 우리나라에서도 서울역 등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그런데 미국 남부 텍사스주의 샌안토니오에서 이런 활동을 하던 로렌사 스미스(43) 라는 여성 목사가 도시 미관과 안전을 해쳤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스미스 목사에게 적용된 정확한 혐의는 불법노숙혐의이다. 스미스 목사는 지난 해 7월에도 노숙자 전도를 하다가 거리에서 잠을 청하다가 체포된 적이 있었다. 스미스 목사는 연합감리교 목사로 가난한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과 복음을 나누기 위해 자신도 노숙생활을 함께 하기로 결단하고 오래 동안 노숙자 전도를 해 왔다. 또 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소수자와 소외계층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이해하고 이들의 인권을 위해 활동한 운동가이기도 하다. 그러나 당국은 그녀가 지난 해에도 같은 이유로 체포된 후 150달러의 벌금을 선고 받았음에도 이를 납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번에는 구속영장을 발부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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