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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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7-04 |
| 제목 |
인도, 신자 납치 후 구출, 그러나 후유증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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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인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61호-2012.7.4(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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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248 |
추천수 |
14 |
 인도의 오릿사주에서 목사 한 사람이 납치를 당했는데 신자들이 그를 구출해 낸 사건이 있었다. 이에 앞서 이 목사는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납치 당해 매우 심하게 구타를 당했다고 한다. 그런데 힌두교인들은 기독교인들이 이 목사를 빼내 간 것에 격분하여 인근의 기독교인 가정 12집을 돌며 마구 신자들을 구타하고, 약탈을 했으며, 젊은 여성들과 소녀들을 강간하려다가 실패하기도 했다. 한편 습격을 당한 기독교인들의 경우 일부는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알려지지 않았고, 일부는 집을 포기하고 정글로 도망가기도 했다.
인도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 지난 2008년 8월, 힌두교 무장단체들은 오릿사주 칸다말 지역에서 기독교인들에 대한 대대적인 폭동과 폭력을 감행했고, 이로 인해 수 십 명이 사망하고 수천 채의 집과 교회가 파괴되기도 했다. 이후 폭력사태는 장기간 계속되어 많은 이들이 집을 잃고 난민처럼 떠돌아야 했다. 한편 이번의 사건이 벌어지기 며칠 전, 지역 경찰들은 푸리 지역의 감바리 마을의 한 오두막에서 12 묶음의 다이나마이트와 50개의 사제폭탄을 찾아내 압수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 사제 폭발물이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 보관해온 것으로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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