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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2-06-21
 제목  뉴질랜드, 근무 중 포켓 성경 소지한 카지노 근무자 징계
 주제어키워드    국가  뉴질랜드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53호-2012.6.21(목)  성경본문  
 조회수  9902  추천수  34
근무 중에 주머니 속에 작은 성경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이유로 근무하던 카지노에서 해고될 위기에 처한 노동자가 있다. 그것도 심한 박해가 벌어지는 이슬람권이 아닌 뉴질랜드에서의 일이다. 오클랜드의 스카이시티 카지노 측은 16년 간이나 근무해 온 투니 파라타라는 직원에 대해 근무 중에 몸에 포켓 성경을 소지했다는 이유만으로 해고의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카이시티 측은 근무 중 성경소지가 복장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노조는 규정의 지나친 확대해석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이미 사측은 근무 중 몸가짐 문제로 징계위원회를 열 계획을 가지고 파라타에에게 출석 요구서를 서면으로 발부한 상황이다. 이 서한을 보면 일단 파라타가 해고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징계위원회에서 나올 수 있는 결과는 최종서면경고라고 적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종서면경고, 즉 마지막 서면경고라는 말은 앞으로 경고는 이번이 마지막이며 또 같은 행위를 할 경우에는 해고도 할 수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노조는 이에 반발하고 있다.

파라타는 “기독교인에게 성경은 일상이다. 이는 권리장전부터 시작해서 헌법에 이르기까지 보장되고 있는 신앙의 자유에 대한 도전이다.”라고 반발하고 있다. 그는 21세기에 직원들에게 일터에서 주머니에 무엇은 넣어도 되고, 무엇은 넣어 놓으면 안된다는 규정, 특히 포켓성경은 안된다는 방침이 합법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측은 직원의 담당하는 일에 따라 규정은 엄격해 질 수 있으며, 특히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직원의 경우 휴대전화, 책 등의 개인용품은 고객 응대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소지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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