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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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5-25 |
| 제목 |
미얀마, 개혁 선회 후 시위 집회 빈발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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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얀마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42호-2012.5.25(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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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170 |
추천수 |
30 |
개혁의 길을 걷기 시작한 미얀마에서 국민들이 과거와는 다르게 다양한 집회와 시위 등을 통해 그 동안 눌려 왔던 욕구를 분출하고 있다. 이는 테엔 세인 대통령이 지난 3월 취임한 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정치범 석방, 집회 자유 허용, 노조결성 허용 등의 정책에 힘입은 바가 크다. 만달레이주의 경우 지난 5월 20일부터 주민 수백 명이 전력부족에 항의하는 집회에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은 과거와는 달리 강제해산에 나서지 않았다고 한다. 시위도 그렇고, 이를 두고 보는 경찰도 그렇고, 과거 군사통치 시절에는 보기 힘든 장면이었다.
뿐만 아니다. 지난 5월 17일에는 양곤 등 4개 도시에서 동시에 동성애자 권리보호를 촉구하는 실내 집회가 열렸다. 과거에는 동성애자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는 일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또 다른 곳에서는 토지 강제수용 거부, 임금 인상 등 많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한 인권 운동가는 ‘분명히 긍정적인 변화이지만, 당국이 얼마나 오래 인내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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