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
|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5-22 |
| 제목 |
미얀마, 6월부터 언론사전검열 폐지 |
| 주제어키워드 |
|
국가 |
미얀마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39호-2012.5.22(화) |
성경본문 |
|
| 조회수 |
10260 |
추천수 |
20 |
| 불완전하나마 민주화를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얀마 정부가 오는 6월부터 언론의 사전검열을 폐지할 예정이라고 관영 DPA 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이 역시 완전해 보이지는 않는다. 사전검열을 폐지하는 대신 언론인들로 구성된 언론협의회에 의한 출판물 사후 검열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카우 하산 정보장관은 최근 출판업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종전에는 주간지들이 정치 관련 기사들을 사전에 제출, 검열을 받은뒤 신문을 발행했다. 그러나 6월부터는 언론협의회가 출판된 주간지들을 출간 이후에 자율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해 연예, 스포츠 등 비정치 분야에 대한 사전검열제는 폐지한 바 있으나 정치사회 관련 기사에 대한 검열은 계속해 왔다. 현재 버마에서는 정부 관영 신문인 “미얀마의 새 빛”이 유일한 일간지이며, 나머지 200여개 신문은 주간지의 형태로 발행되고 있다. |
 
|
|
선교정보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