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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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5-17 |
| 제목 |
중국, 달라이라마 독살 기도설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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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중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34호-2012.4.17(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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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190 |
추천수 |
17 |
중국 정부가 티벳의 정신적인 지도자인 달라이라마를 티벳여성을 고용해 독살하려고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달라이라마는 4월 12일, 영국 텔레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 의해 훈련된 티벳여성이 나를 독살하려고 한다는 정보를 티벳망명정부로부터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훈련된 티벳여성이 머리카락, 스카프 등에 독을 묻힌 후 신자들에 섞여 자신에게 접근해 자신의 손에 독을 묻힌다는 계획이었다고 설명했다.
달라이라마는 중국이 이와 같은 시도를 하려는 이유에 대해 티벳불교의 환생교리의 허구성을 주장하고, 그의 독살로 달라이라마의 맥이 끊어졌음을 공론화하여 티벳불교의 근간을 흔들려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티베트 망명정부와 중국의 관계가 좋지는 않지만 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 중국이 경제 성장을 위해 민주적 개혁을 추진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로 중국 정부가 그의 암살을 추진했는지는 입증된 바는 없다. 한편 달라이 라마는 14일 종교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템플턴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영국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그는 수상 상금 110만파운드(20억 3,400만원)를 자선 활동에 기부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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