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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2-05-07
 제목  케냐, 나이로비 교회에 수류탄 투척 테러
 주제어키워드    국가  케냐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28호-2012.5.7(월)  성경본문  
 조회수  8913  추천수  29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지난 4월 29일에 교회를 향한 수류탄 투척테러가 발생해 27세의 대학생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망한 켈빈 왈룸바는 한 괴한이 신자인 척 하면서 접근해 거의 마쳐 가는 예배 현장에 수류탄 세 발을 투척한 사건으로 인해 사망한 것이다. 괴한이 투척한 수류탄은 세 발이지만, 두 발은 불발했다. 괴한은 수류탄을 던지자 마자 교회건물 밖으로 도망쳐 거리로 나가 허공에 총을 세 발 발사하고 사라졌는데, 보안당국은 이 괴한이 소말리족에 속한 사람으로 보고 있다.

최근 들어 소말리아에서 맹위를 떨치는 이슬람 극단주의 그룹인 알샤바브가 국경을 너머 케냐로 들어와 수시로 테러를 감행하고 있다. 이는 케냐 정부군이 지난 해 가을부터 극단주의자들의 케냐 월경에 대한 보복으로 국경을 넘어 소말리아 지역을 넘나들며 알 샤바브에 대한 공격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한 보복의 성격이 짙다. 이러한 맥락과 정황으로 보안군은 이번 사건도 알 샤바브가 관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 번 사건이 있은 후 교회 측은 부상자들 가운데 레오니다 음보고, 줄리아 뭄비, 에제키엘 무티니, 샬롬 콜론게 등 4명의 신자들이 매우 위중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또 주일학교 교사 한 사람도 제시라고만 알려진 소년 제자 한 사람이 상당히 위중한 상황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지금은 상당히 안정적인 상황으로 호전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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