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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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5-07 |
| 제목 |
인도네시아 보고르시 사태, 조건부 해결책 나오나?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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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인도네시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28호-2012.5.7(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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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205 |
추천수 |
26 |
출구를 찾기 어려웠던 인도네시아 보고르시의 GKI야스민교회가 다시 열릴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인다. 보고르시의 디아니 부디아르토 시장이 새로운 타협안을 내 놓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타협안이라는 것이 황당하다. 교회의 바로 옆에 이슬람 사원을 건립하기로 한다는 것이다. 보고르시당국은 야스민교회 건물에 대해 지난 2010년 4월 봉인조치를 단행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 최고법원까지 시 당국의 이러한 조치가 위법하다는 판결을 냈으나 디아니 시장은 법원의 판결을 무시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차도 중앙정부는 모르겠으니 교회와 시당국 사이에서 대화로 해결하라며 책임을 회피했다.
이미 교회 바로 옆에 모스크가 세워지고 있기 때문에, 교회도 다시 열리기는 할 것으로 보인다. 디아니 시장은 이와 같은 방안을 교회 측에 지난 2011년 9월에 제시했으나 교회는 이에 대해 부정적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교회 입장이 조금 바뀌면서 돌파구가 열릴 듯해 보인다. 무엇보다도 교회의 입장과 상관 없이 모스크가 건립되고 있고, 봉인 역시 떼어질 것이기 때문에 교회의 입장과 상관없는 해결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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