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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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3-27 |
| 제목 |
나이지리아 조스시에서 또 교회 향한 자살폭탄테러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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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나이지리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02호-2012.3.27(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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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531 |
추천수 |
37 |
 나이지리아에서 자살폭탄테러 사건이 또 벌어져 소년 2명과 출산을 앞둔 여성 등을 포함해 8명이 사망했다. 교회의 외벽 근처에 미리 대기해 놓은 차량에서 폭발물이 터진 것이다. 지난 3월 11일 성핀바르카톨릭교회의 출입문 바로 앞에서 발생한 사건이며, 폭발음은 2km 떨어진 지점에서도 들렸을 정도로 폭발규모가 컸다. 또 폭발로 부숴진 교회 건물의 잔해는 200미터의 반경의 범위까지 어지럽게 흩어졌다. 이번 테러 역시 보코하람의 소행이 확실해 보인다.
이번 사건은 또 다른 폭력을 불러 왔다. 일부 흥분한 피해 교회 신자들과 카톨릭 신자들이 이슬람 신자들을 공격한 것이다. 주정부 보건당국과 경찰 등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이슬람 신자에 대한 카톨릭 신자들의 공격, 이에 대한 보안군의 진압 등으로 진압하는 군인들에 의해 사망한 기독교인도 있었다. 최근 한 달 사이에만 플라투주의 조스시에서는 이처럼 두 건의 폭발테러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도 교회를 향한 폭발물 테러가 발생해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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