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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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3-21 |
| 제목 |
프랑스, 유대인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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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프랑스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99호-2012.3.21(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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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221 |
추천수 |
18 |
프랑스 툴루즈의 유대인 학교에서 스쿠터를 탄 괴한이 총을 난사하여 어린이 3명 포함해서 4명이 사망했다. 그런데 이 사건이 있었던 19일 전에도 한 주 사이에 세차례나 스쿠터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해 경찰은 비상이 걸렸다. 게다가 이 번 사건이 유대인 학교인 오자르하토학교에서 발생해 유대인 증오 범죄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사망한 사람은 이 학교 종교담당교사인 30대 남성과 3, 6세의 그 아들이 포함되어 있다. 경찰은 전국의 유대인 학교의 경비를 강화했다.
툴루즈에서는 11일에도 비슷한 사건이 벌어져 1명이 사망했고, 15일에는 툴르즈에서 46km 떨어진 군부대 인근에서 사건이 벌어져 군인 두 명이 사망했다. 그런데 군인들은 모두 제17공수병연대 소속인데 아프가니스탄, 레바논 등에서 전개된 작전에 참가한 적이 있다. 때문에 세 사건을 모두 묶어 보면, 종교적인 동기가 개입된 사건일 가능성이 충분이 있다. 한편 이날 툴루즈 사건 현장을 찾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국가적 비극"이라며 "테러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외교부는 "충격적 사건"이라며 프랑스에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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