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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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3-14 |
| 제목 |
중동에는 크라이스토포비아가 있다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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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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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94호-2012.3.14(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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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937 |
추천수 |
41 |
911테러 이후 유럽과 미국인들이 이슬람에 대해 갖는 막연한 두려움과 혐오증을 나타내는 단어가 이슬라모포비아이다. 그런데 최근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기독교권 국가에 이슬라모포비아가 있는 것처럼 이슬람권에는 크라이스토포비아(Christophobia)가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굳이 크라이스토포비아라는 단어를 새롭게 만들어 통용시키지 않더라도 아프리카나 중동 이슬람국가에서 기독교인들을 혐오하고 박해하고 심지어 단속하고 처형까지 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현상이다. 다만 이를 크라이스토포비아라는 신조어로 명명한 것이 새로울 뿐이다.
뉴스위크는 언론의 기능을 지적했다. 실제로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기독교인들에 대한 상상을 넘는 압박과 박해, 그리고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국의 언론들은 이를 비판하기 보다는 오히려 조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 나가서 유럽과 미국의 주요 언론들조차도 이 문제를 제대로 다루어 주지 않는 현상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뉴스위크는 서방 언론이 대체로 이 문제에 침묵하는 것은 57개국이 가입한 이슬람회의기구와 미국 내의 친이슬람 단체인 미국-이슬람위원회 등이 유무형의 압력을 가하고 로비를 벌인 때문으로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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