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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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3-07 |
| 제목 |
아프가니스탄, 코란 소각 사건으로 미군 철군 일정까지 차질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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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아프가니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89호-2012.3.07(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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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623 |
추천수 |
28 |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의 실수와 문화적 몰이해가 맞물려 벌어진 코란 소각 사건으로 인해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군 계획까지 차질을 빚고 있다. 현재까지 미국의 방침은 철군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미군 철군 계획의 기본 틀은 아프가니스탄의 치안 확보 후 철군인데, 철군의 사전 조건인 치안확보가 목표 시한 내에 목표한 만큼 이루어질지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미국은 2014년까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을 철수하기 위해 그 전에 아프가니스탄의 군을 교육시켜 군과 경찰의 역량을 기반으로 미군의 도움이나 간섭 없이도 아프간 정부 스스로 치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피교육자 입장인 아프가니스탄 군과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번 사태로 인해 일반인은 물론이고 군과 정부 마저도 미국과 등을 돌리고 있기 때문에 모든 협조 계획이 주춤해 있는 상황이다. 특히 아프가니스탄 군을 교육시키기 위한 고문단 인력들은 신변 우려 때문에 철수해 있는 상황이다. 사태가 안정되어 이들이 다시 아프가니스탄으로 복귀할 때까지 모든 교육과 업무 인수인계 일정은 중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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