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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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2-09 |
| 제목 |
이란 여성 기독교인에 2년형 선고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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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란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72호-2012.2.09(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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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133 |
추천수 |
27 |
체포되어 5개월째 이란에서 가장 악명 높다는 에빈교도소에 수감 중인 레일라 모하마디 라는 여성 기독교인이 징역 2년 형을 선고 받았다. 레일라는 원래 이슬람 신자였으나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이다. 그녀에 대한 재판은 지난 1월 18일에 열렸으며 그녀에게 적용된 혐의는 외국에서 활동하는 단체와 협력하여 반이슬람 선동을 획책했고, 가정교회를 결성하여 시민들에게 그릇된 사상을 주입시키는데 조직적인 활동을 주도했고, 신성한 이슬람을 모독했고, 국가의 안전을 위태롭게 했다는 어마어마한 혐의이다. 그러나 재판 결과 판사는 외국의 단체와 협력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그녀가 자신의 행위가 외국의 단체와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지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해 무죄를 선고했고 다른 혐의에 대해서는 모두 유죄를 인정했다.
레일라는 지난 2011년 7월 30일 테헤란의 키안샤르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보안요원에게 검거되었다. 당시 보안요원들은 그녀의 집을 수색하고, 증거물품도 압수했다. 반면 파르베즈 G라고만 알려진 또 다른 기독교인은 에벤교도소에서 체포된지 사흘만에 풀려났다고 한다. 파르베즈는 자신의 아내가 레일라의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인해 체포되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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