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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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1-10 |
| 제목 |
이스라엘, 산타클로스 복장한 괴한에게 기독교 지도자 피살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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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스라엘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55호-2012.1.11(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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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320 |
추천수 |
36 |
 이스라엘에서는 소수종교이며 넓게 보아 기독교의 분파라고도 볼 수 있는 기독교의 한 지도자가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한 남성이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했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범인과 배후로 의심되는 6명을 구속했다. 사망한 사람은 가브리엘 카디스이며 자파정교회협회 소속의 지도자이며, 지난 1월 6일에 텔아비브에서 사망했다. 목격자에 의하면 정교회 성탄절을 맞아 성탄축하거리행진이 진행 되던 중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괴한이 그를 공격했다는 것이다.
경찰도 사건이 성탄행진이 거의 끝날 무렵 일어 났으며, 사건이 발생하자 주변의 신자들이 급히 그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카디스는 급히 울프손 메디컬센터로 옮겨졌으나 병원 도착 직후 사망했다. 장례식은 1월 7일에 치러졌으며, 정교회 신자들을 포함한 기독교계 신자 수천 명이 장례에 참석했다. 현재 이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아직은 이 사건이 종교적 반감에 의해 발생한 것인지도 불분명하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여러 정황이나 지내온 역사 등으로 볼 때, 강경유대교세력이 배후에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아직까지는 추측이지만, 이 추측이 사실로 판명이 될 경우 이스라엘은 또 다른 종교간 갈등에 휘말릴 가능성이 커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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