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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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12-23 |
| 제목 |
미국, 탈레반은 적이 아니다.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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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48호-2011.12.23(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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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717 |
추천수 |
24 |
미국이 이라크에서 완전 철수를 진행하고 있는 것과 함께 아프가니스탄에서부터도 발을 빼려는 움직임을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의 바이든 부통령은 “탈레반 자체는 우리의 적도 동지도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이다. 바이든 부통령은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대통령이 탈레반을 적이라고 정책화하여 말한 적은 없다.”고 말한 것이다. 다만 탈레반이 현재의 아프가니스탄 정부를 붕괴시킬 의지를 가지고 있고, 이 것이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분명하지만 이 방법은 알카에다를 압박하여 탈레반을 약화시키는 방법과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정부군의 능력을 충분히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스스로를 방어하고, 탈레반과 대등하게 협상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 등 두 가지 방법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탈레반을 협상의 상대, 화해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는 관점의 변화이다. 이미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한 미국을 비론해 NATO 회원국들은 지난 7월부터 단계적 철수를 진행하고 있고, 2014년까지 철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미국도 아프가니스탄군의 훈련을 돕기 위한 비전투교육요원들만 남기고 철수하는 방향으로 아프가니스탄과 대화를 진행하는 한편, 탈레반과도 비밀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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