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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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12-02 |
| 제목 |
미국, 구세군 자선남비 보이콧 운동 발생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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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33호-2011.12.02(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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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966 |
추천수 |
62 |
구세군의 자선남비가 미국에서 보이콧 운동에 직면했다. 구세군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단체이므로 결국 미국의 헌법적 가치인 차별 금지 개념을 위배하고 있다는 것이다. 동성애 단체들은 “인권을 옹호한다면, 자선남비를 그냥 지나치라. 구세군은 동성애를 차별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구세군보이콧이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계정에는 이미 2천 명 이상의 추천자를 받아들인 단체로 “구세군은 자선단체가 아니라 동성애를 반대하는 정치집단이다.”라는 선동적인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그들은 구체적으로 구세군은 동성애자가 사역자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기부를 하려면 구세군 말고도 얼마든지 좋은 다른 단체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세군측은 “구세군의 동성애 반대입장은 정치적 입장이 아니라 신학적 견해이고 신념이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절대 타협이 없다.”고 명백한 입장을 밝혔다. 구세군 관계자 조지 후드 씨는 “동성애 옹호단체들이 최근 몇 년간 계속해서 보이콧 운동을 벌여오고 있지만 모금액에 별다른 영향은 주지 못했다”면서 “지난 3년 동안 매년 성금은 전년도의 최고 기록액을 깨고 있으며, 지난해 구세군은 2년 전보다 5% 증액된 1억4천2백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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