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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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11-29 |
| 제목 |
인도, 이슬람권 모함으로 뇌물전도 혐의 받은 목회자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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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인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31호-2011.11.29(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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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014 |
추천수 |
35 |
잠무카시미르주의 한 현지인 목사가 뇌물을 살포하여 이슬람 신자들을 개종시켰다는 허위 고발을 당해 위험에 처해 있다. 지난 11월 17일, 스리나가르에 있는 All Saint 교회의 찬데르 마니 카나 목사가 이 문제로 체포되었고, 북인도교회 측은 이를 비판하며 교회 전체가 이를 강력하게 항의하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북인도교회의 아므리싸르 교구 주교는 찬데르 목사가 이번 허위 고발로 말미암아 신변의 위협과 형사처벌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정부는 찬데르 목사와 기독교 전체에 대한 보호조치를 즉시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카나 목사는 종교공동체들 사이의 적대감을 조성한다는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이슬람 무프티(지도자)의 허위 고발로부터 시작된 그의 구속에 대해 오히려 스리나가르 동부경찰서장은 카나 목사의 혐의에 근거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세례를 받은 청년 7명으로부터 돈을 받고 개종했다고 진술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반대편에서는 이들 7명의 청년들이 조사 과정에서 경찰에 유리한 진술을 강요 당하며 구타까지 당했다고 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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