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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1-11-22
 제목  미얀마, 고아원 운영 기독교인을 폭탄테러범으로 검거
 주제어키워드    국가  미얀마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26호-2011.11.22(화)  성경본문  
 조회수  9885  추천수  32
미얀마 당국이 고아원을 운영하는 기독교인을 체포 구금했다. 10명의 사망자와 27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폭탄테러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이유이다. 국영 언론 매체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체포된 아야웅 탄군은 카친주에서 발생한 수류탄 테러 사건을 주도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런데 문제의 테러 사건으로 그가 운영하는 고아원도 큰 피해를 입었다. 한편 카친주의 주민들의 대다수는 그의 구속은 그의 고아원 경영과 기독교 신앙을 탄압하기 위한 것이며 언론 보도도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더 나가서는 다른 주에 비해 기독교인의 인구 비중이 월등히 높은 카친주 전체에 대한 엄포용이라는 것이다. 카친주는 종족적으로나 종교적으로 그리고 정치적으로 미얀마 중앙정부와 갈등을 빚으며 독립운동도 벌이고 있다.

주민들과 탄군의 측근들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그가 운영하는 고아원이 누군가로부터 수류탄 공격을 받았고, 그 결과로 탄군의 손자와 두 아들, 그리고 고아 네 명이 사망했던 사건이 발생했을 때, 탄군은 친분이 있는 목회자들과 타지를 여행 중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누가 어떤 이유로 고아원에 수류탄을 투척했는지는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국영신문인 아린은 탄군이 이번 사건 뿐 아니라 그 전에 발생한 여러 건의 폭탄테러를 배후에서 조종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미얀마에서 망명한 언론인들이 인도의 델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언론인 미지마는 탄군이 당시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을 어떻게 여행하고 있었는지를 소상하게 전하면서 그의 테러 배후설을 공격하고 있다. 당시의 사건에서 부상을 입은 탄군의 부인은 현재 병원에서 다른 사람과의 접견을 차단 당한 채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다른 부상자들도 외부인의 접견을 봉쇄 당한 채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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