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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1-11-18
 제목  이란인 기독교인, 체포 후 소식 없어
 주제어키워드    국가  이란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24호-2011.11.18(금)  성경본문  
 조회수  9639  추천수  30
이슬람을 믿다가 기독교로 개종한 파리보르즈 아라즘이 사복 차림의 보안경찰에 의해 지난 달에 체포되어 현재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난 10월 17일, 4명의 사복 보안경찰관이 아라즘의 집에 들이닥쳐 그를 체포해 갔으며, 체포했을 당시의 시간은 아침 7시 30분으로 그는 출근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들은 또 집을 샅샅이 뒤져 의심이 가는 물건들을 가져가기도 했다. 그들은 그의 컴퓨터와 하드디스크, CD, 사진, 성경 등을 압수했다. 그들은 또 가족들에게는 이 사실 일체를 절대 발설하지 못하도록 엄포를 놓았다고 한다.

이란이슬람공화국 헌법 32조는 “누군가를 체포할 때는 반드시 피체자 이름이 명기된 체포영장이 발부되고 제시되어야 한다. 또 체포해야 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피체자에게 고지해야 한다. 또 체포 후 24시간 안에 법원은 체포의 사실과 정당성을 심사하여야 한다. 또 체포된 자의 사건은 빠른 시간 안에 재판을 진행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또 모하마드라고만 알려진 기독교인이 샤흐리아르에서 체포 되었다. 그 역시 이슬람을 배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법정 심문에서 자신이 기독교를 공부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아직 기독교를 받아들여 믿는 단계는 아니라고 진술했다. 결국 그는 몇 시간 만에 풀려나기는 했다. 이 역시 헌법 23조에 위배되는 인권침해 사례이다. 헌법 23조는 “모든 국민 각자의 신념은 조사나 처벌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지난 달에 체포되어 아직 소식이 없는 아라즘은 올해 44세로 두 아이의 아버지이다. 현재까지 가족과 전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남은 가족들은 큰 스트레스와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고, 한편으로는 소식을 알 수 없는 남편과 아버지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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