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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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10-26 |
| 제목 |
이란, 사형 수 백건 비밀리에 진행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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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란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08호-2011.10.26(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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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437 |
추천수 |
21 |
| 이란이 수 백 명의 죄수들을 비밀리에 처형했다는 사실이 UN 보고서를 통해 폭로되었다. 이란의 인권상황을 조사하라는 임무를 부여 받고 중간보고서를 발표한 아메드 샤히드 UN특별조사관에 따르면 올해만 200건의 사형이 집행되었고, 1월에는 한 달 동안 83명이 처형되었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3명은 정치범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이란 동부 마샤드에 있는 바킬라바드 교도소는 2010년 한 해 동안 무려 300건의 사형을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대개는 법과는 달리 수감자의 변호사나 가족에게 사전에 알리거나 입회를 허용하지 않았다. 샤히드 조사관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사형 실태 외에도 갖은 인권탄압과 고문 사례를 정리해 폭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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