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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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10-25 |
| 제목 |
탄압 받던 이란인 목사 부부, 네덜란드로 망명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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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란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07호-2011.10.25(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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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099 |
추천수 |
37 |
| 이란인 목사인 바히크 아브라하미안과 그의 부인 소냐가 지난 9월 15일, 이란을 떠나 네덜란드에 도착해 사실상 망명했다. 그의 출국은 이란 정부의 동의와 주이란 네덜란드 대사관의 도움으로 성사되었다. 바히크 목사 부부는 끝까지 이란에 남아 지금까지 해온 활동을 이어 가겠다며 출국을 거부했으나 그들의 안전을 우려한 네덜란드 측과 그들의 이란 체류 자체를 불편하게 여기는 이란의 이해가 맞아 떨어져 사실상 추방과 망명이 성사되었다. 아브라하미안 목사는 지난 2010년 9월에 체포되어 구속되었다. 소냐 여사도 함께 구속되었으나 그녀는 지난 2011년 4월에 석방되었다. 그로부터 10일 후, 아브라하미안 목사도 석방되었는데 이후 양국 외교 라인은 이들의 망명을 위한 교섭을 벌여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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