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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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10-24 |
| 제목 |
인도네시아, 이슬람- 공권력이 합력하여 교회 폐쇄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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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인도네시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06호-2011.10.24(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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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169 |
추천수 |
43 |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강경단체인 이슬람수호전선이 지역 행정 당국의 지원을 받아 자티난고르에 있는 교회를 폐쇄했다. 이 교회와 이 지역 기독교계를 이끌고 있는 버나드 마우카르 목사에 대해서는 인근 이슬람 신자들을 개종시키려고 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자티난고르의 촌장 격인 원로는 자신들은 마을 사람들의 총의에 따라 교회를 폐쇄할 권리가 있다며 이번 행위의 정당성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모든 대소사와 시비는 자신의 권한의 영역이라고 말했다.
아리에프 사에폴라 촌장은 “이 지역의 통치는 나의 권한이다. 교회는 속히 이 마을에서 사라져야 한다는 것이 나와 마을 사람들 모두의 뜻이다.”라고 말했다. 사에폴라가 이끄는 마을 사람들과 이슬람수호전선, 그리고 지역 공무원들은 합세하여 교회를 폐쇄하고, 악기와 가구, 차량 등 모든 재산들을 강탈해 버렸다. 한 기독교인 여성은 사유재산에 대한 명백한 침해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않았다고 개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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