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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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10-18 |
| 제목 |
USB가 북한을 바꾼다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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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북한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02호-2011.10.18(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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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680 |
추천수 |
29 |
USB가 북한의 민주화와 선교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대북선교기관인 모퉁이돌에서 나왔다. 모퉁이돌에 따르면 평양에도 상설시장이라는 곳이 있고, 이 곳에서 USB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직 휴대전화나 외국 라디오, 통신 기기 등은 구입이 제한되고 있지만, 북한에서도 많은 젊은이들이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크기가 작은 USB가 당국에서는 불온하게 여기는, 그러나 그들은 접해 보고 싶어하는 동영상, 문서, 그래픽, 음성자료 등을 손쉽게 복사하고 돌려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들킬 경우 큰 처벌을 각오해야 한다. 그러나 USB는 크기가 잘해야 손가락 만하기 때문에, 과거처럼 책이나 비디오테입 등을 돌려 볼 때보다는 들키기도 쉽지 않다는 점이다. 때문에 USB는 호기심 많은 북한 젊은이들이 한국 드라마나, 외국의 영화, 음악 등을 접하는 통로로 요긴하며, 복음을 전파하는데도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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