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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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10-12 |
| 제목 |
중국, 가정교회 지도자 장 롱리안 석방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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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중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00호-2011.10.12(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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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013 |
추천수 |
30 |
저명한 가정교회 지도자로 7년 간 구금되어 있던 장 롱리안 목사가 석방되었다. 지난 8월 31일, 카이펭에 있는 교도소에서 풀려난 것이다. 원래 그는 7년 7개월의 형을 선고 받았기 때문에 만기 9개월 전에 석방된 것이다. 장 목사는 헤난성에서 가정교회를 이끌면서 중국 최대 가정교회 연합조직 가운데 하나인 중국그리스도교회를 이끌다가 2004년 12월에 구속되었다. 당시 그의 혐의는 부정한 방식으로 여권을 발급 받고 불법월경을 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는 다른 나라에서 열리는 선교컨퍼런스 등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 당국에서 볼 때는 불법적인 방식을 동원한 것은 맞다.
그가 구금되어 있는 동안 그의 건강이 문제가 되기도 했고, 국제인권단체들은 석방을 요구하기도 했었다. 그는 투옥되어 있으면서 당뇨 등 몇 가지 만성질환으로 고생했고, 2007년에는 심장발작을 겪기도 했다. 그는 7년 전에 구속된 것이 처음이 아니다. 그 전에도 모두 5차례에 걸쳐 12년 간 감옥생활을 한 전력이 있다. 그 가운데 7년은 씨후아 노동교화소에서 사이비 종교를 이끌로 반혁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고생했다. 그는 이번 출소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감옥에 있는 동안 동료 재소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밝히며, 그 가운데는 전직 중국 고위 공직자도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장목사는 출소 직후 헤난성의 주도인 젱조우의 자택으로 돌아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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