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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1-10-12
 제목  브라질. 홍수 피해 불구하고 구호활동 벌이는 교회들
 주제어키워드    국가  브라질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00호-2011.10.12(수)  성경본문  
 조회수  8658  추천수  23
브라질 남부에서 큰 홍수가 발생했다. 이 소식은 이미 세계의 주요 언론들을 통해 크게 알려져 있는 재난이다. 리오 도 술 이라는 곳이 큰 피해를 입었으며 1만 1천 채의 가옥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일부 지역은 17 피트의 물속에 잠길 정도로 심각했다. 현지에서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번 홍수의 피해 지역은 두 강이 만나는 지점에 집중되었으며, 피해 면적은 그리 크지 않으나 피해 강도는 상당하여 7만 명 가량의 피해자가 발생했고, 도시의 3/4 정도가 물에 잠겼다고 한다. 홍수가 발생한 것은 약 2주 전이며, 지금은 물도 상당히 빠지고 물이 빠진 지역을 청소하고 정비하는 작업도 시작 되었다. 물이 빠진 집은 진흙이 범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엄두를 내기 어렵고, 어떤 집들은 지붕이 거의 날아가버리고 뼈대만 남은 경우도 있다. 때문에 제대로 청소를 하고, 무너지거나 파괴된 집을 보수하는데는 수 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이는 나은 편이다. 약 500 가구 정도는 집이 완전히 쓸려나가 흔적조차 찾을 수 없는 경우이다. 또 현지의 교회 한 곳도 교회 건물도 14피트의 물에 잠겼었고, 결국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교회 교인들은 즉시 교회터에 접수창구를 설치하고 교인들과 주변의 그나마 여유 있는 주민들로부터 구호물품을 접수 받아 다른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는 것은 놀랍기도 하고, 감격 스러운 스토리이기도 하다. 또 교인들 가운데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사람들은 다른 피해자 가옥의 복구를 위해 함께 땀을 흘리고 있다고 한다. 교회의 이러한 헌신은 리오 도술에 사는 주민들에게 금새 알려졌고, 상당히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그리고 이 것은 교회에 대한 호감과 복음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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