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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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10-10 |
| 제목 |
이란, 외국으로 나간 기독교인도 괴롭힘 당해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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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란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00호-2011.10.10(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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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107 |
추천수 |
34 |
이란에서 공권력이 법에 의거해서 기독교인을 탄압하거나 형사처벌 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그와는 좀 양상이 다르다. 이란 보안군과 긴밀한 협력관계에 있는 민간무장단체가 이미 이란을 벗어난 복음적인 기독교인을 협박하면서 이슬람으로 개종하거나 죽음을 선택할 것을 강요한 사건이다. 그렇다고 이들이 이란 안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아니다. 이미 이란 정부의 대대적인 기독교 탄압을 피해 외국으로 탈출한 11명의 이란인들에 대해 e-mail로 협박한 사건이다. 이 무장단체는 e-mail을 통해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으면, 어디에 있더라도 반드시 찾아내 처단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이 단체는 스스로를 “"The Unknown Soldiers of The Hidden Imam"이라는 단체라고 밝혔다.
이 e-mail은 지난 9월 14일에 11명에게 개별적으로 보내졌다. 그러나 이 단체가 이란 내에 있는 단체인지 국외에서 활동하는 단체인지도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그들은 배교자들이 어디로 도망하도 찾아내 처단할 능력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아무리 이란을 탈출했다해도, “보이지 않는 군대의 예리한 감시의 눈”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엄포를 놓고 있다. 이 e-mail은 마지막으로 스스로 죄과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며, 개종을 촉구했다. 이들의 단체가 말하는 Hidden Imam이란 시아파 이슬람 신학에서 말하는 메시아의 역할을 할 열 두 번째 임맘과 위대한 알라를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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