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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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9-23 |
| 제목 |
이란, 임산부 포함 기독교인 7명에게 징역형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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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란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88호-2011.9.23(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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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226 |
추천수 |
27 |
이란은 임신 7개월의 임산부를 포함한 다섯 명의 기독교인에 대해 기독교 관련 활동을 이유로 1년 간의 징역형을 명령했다. 이들은 모두 지난 3월 8일에 입건되어 조사를 받았으며, 이란의 이슬람 질서에 반하는 행위를 했다는 애매한 이유로 이 같은 조치를 당했다. 이들 다섯 명의 기독교인은 각각 베로주 사데 칸자니, 메디 페트로스 푸루탄, 모함메드 윌리엄 벨리아드, 나즐리 젤리아드, 파르비즈 칼라지 등이다. 이 가운데 나즐리는 임신 7개월인 임산부이다.
이란 선교 관련 인사들은 적어도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즐리만큼은 감옥으로 보내게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란 정부 지도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하면서 이들의 활동이 기독교를 퍼뜨림으로써 이란의 질서를 크게 교란시켰다는 점만 강조하고 있다. 이란은 종교적으로 참 특이한 나라이다. 민간 사이에서 기독교는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고, 이란의 보통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을 거스를 수 없는 대세 비슷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웃 가운데 기독교인이 있다고 해도 큰 반감이나 거부감도 없고, 충돌도 잘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란의 국가 시스템은 매우 엄격한 시아파 이슬람 신정체제로 사소한 기독교의 활동까지도 엄하게 처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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