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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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8-31 |
| 제목 |
캐나다 온타리오주, 동성애 문제로 교회와 정부 갈등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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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캐나다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75호-2011.8.31(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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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693 |
추천수 |
32 |
|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동성애와 관련된 정책으로 교육당국과 카톨릭교회가 맞서고 있다. 주정부와 교육당국은 ‘평등하고 포용적인 교육계획’을 주장한다. 동성애를 죄악시하거나 금지하는 것이 인종차별이나 종교차별 만큼이나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교육당국의 입장이다. 반면 카톨릭교회는 동성애 문제에 대해 상당히 보수적일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온타리오의 한 카톨릭계 고등학교에서는 시험문제가 논란이 되었다. 시험 문제 가운데 “동성애자는 이성애자들과 매우 다르다, 동성애자들과 함께 지내면 동성애적 성향을 지닐 수 있다”라는 내용이 있었다. 교회 입장은 이 문제 속에 동성애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반영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동성애가 이성애와 다르지 않다고 믿고 가르치는 것이 잘못이라고 주장한다. 주정부측이 교리와 충돌하는 주장과 가르침을 고집한다면, 결국 이에 맞서고 거부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카톨릭교회의 입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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