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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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7-18 |
| 제목 |
중국, 바티칸 무시한 사제서품 또 강행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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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중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45호-2011.7.18(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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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832 |
추천수 |
15 |
중국이 또 다시 바티칸을 무시한 주교 서품을 강행했고, 교황청은 이를 비난하고 나섰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중국 정부의 이와 같은 교회에 대한 정책에 대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교황청의 허락 없는 서품식은 교황의 권위에 대한 도전이며, 자동제명을 초래하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8개월 동안 교황청의 입장과는 무관하게 3차례나 주교를 임명해 서품식을 거행했다. 교황청은 세계 각지의 주교 임명이 교황의 고유권한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중국은 내정 간섭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앞서 양측을 중재하는 입장인 홍콩교구의 조셉 젠 추기경은 후진타오 주석과 원자바오 총리에게 사제서품 중단을 호소하기도 했었다. 바티칸과 중국은 1951년에 바티칸이 대만을 승인하면서 단교한 이래 양측 모두 외교 재개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으나 중국 카톨릭에 대해 바티칸이 치리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뚜렷한 입장 차이를 벌이고 있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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