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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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6-27 |
| 제목 |
중국, 구금된 인권운동아 아이웨이웨이 석방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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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중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35호-2011.6.27(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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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662 |
추천수 |
15 |
중국의 미술가이자 인권운동가로 당국에 의해 구금되어 있던 아이웨이웨이(54)가 6월 22일에 석방되었다. 신화통신은 구금 중인 아이웨이웨이가 자신에게 적용된 탈세혐의를 시인했고, 그가 만성적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석방했다고 밝혔다. 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메인스타디움의 공동설계자로 참여할 정도로 명망 있는 예술가였으나 정부의 정보 독점을 반발하는 사회운동도 벌였던 적이 있다. 또 멜라민 우유 파동을 공론화시키고, 쓰촨 대지진 당시의 학교 붕괴사건의 진상조사를 이끌어 내는 등 당국의 입장에서는 골치아픈 존재였다.
결국 그는 지난달 3일 홍콩을 거쳐 대만으로 가기 위해 베이징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밟던 중 공안 당국에 전격 연행됐다. 당시 공안 당국은 “그가 미술계의 자금과 자원을 독점하고 탈세를 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밝혔지만 미국과 유럽 등 서방국가들은 아이웨이웨이의 석방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전 세계 예술계 차원의 석방 운동도 벌어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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